三多岛的消息 - 圭贤
词:유호
曲:박시춘
삼다도라 제주에는
名为“三多岛”的济州
아가씨도 많은데
有许多的姑娘
바닷물에 씻은 살결
用海水洗过的肌肤
옥같이 귀엽구나
如玉一般可爱啊
미역을 따오리까
要采裙菜吗
소라를 딸까
要采海螺吗
비바리 하소연이
海女们的倾诉
물결 속에 꺼져가네
在浪涛之中消逝了
아
啊
물결에 꺼져가네
随着浪涛消逝了
삼다도라 제주에는
名为“三多岛”的济州
돌멩이도 많은데
有许多的石头
발뿌리에 걷어 채는
哪里会没有脚尖被
사랑은 없다드냐
踢到的爱情呢
달빛이 새어드는
月光透进的研子
연자 방앗간
舂米房
밤새워 들려오는
彻夜传来的
콧노래가 구성지다
鼻哼歌多么动听
아
啊
콧노래 구성지다
鼻哼歌多么动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