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ntro :花样年华 - 防弹少年团
오늘따라 림이 멀어보여
今天不知怎么远远地看着球筐
코트 위에 한숨이 고여
在球场上叹了一口气
현실이 두려운 소년
畏惧现实的少年
공을 던질 때면 유일하게 맘이 되려 놓여
投球的时候 成为内心唯一的安慰
홀로 던지는 공
独自仍球
림을 향해서 내가 던지는 건
面对着球筐 我扔出的是
수많은 고민과 삶의 걱정거리
数不清的苦闷和生活的烦恼
세상을 아는 척 하지만 아직 설익은 몸
假装了解世界 但还是很陌生
슛 코트가 나의 놀이터
Shoot 球场是我的游乐场
손짓에 따라서 발 옆엔 작은 공이 튀어
随着手势在脚边 弹起小小的球
성적은 바닥을 기지만 난 더 오히려
成绩是爬在地面 但我反而更
세상에 다 잘 될 거라며 괜시리 소리쳐
说着在世上全都变得更好 莫名的呼喊
하지만 세상은 되려 겁줘 그럴 거면 멈춰
但世界成了威胁 就这样停止
머리를 채운 상념 공 대신 미래를 던져
灌满头脑的思绪 未来就用球代替投出
또 남들이 칠하는 별점과 성공의 기준에 결격
又在别人擦上的评分 和成功的标准中失格
덕에 암처럼 퍼지는 걱정 god damn it
像癌症一样蔓延的忧心 该死的上帝
던져버린 공과 함께 퍼진 웃음
和扔出球一样 传递笑容
턱까지 차오른 이 숨은 꿈틀대는 꿈들
一直到顶端 来袭的这气息 是蠢蠢欲动的梦想
빨라지는 드리블 행복해지는 마음
变快的运球 变得幸福的内心
이 순간은 영원할 듯 하지만 해지는 밤이
这瞬间像是永恒般的 但是割破了夜晚
다시 찾아오면 좀먹는 현실
再次找来的腐败的现实
정신을 차리면 또 겁먹은 병신
振作又是被吓坏的废物
같은 내 모습에 자꾸만 또 겁이 나
总是在我一样的面貌中又感到害怕
덮쳐오는 현실감
袭来的现实感
남들은 앞서 달려 가는데 왜 난 아직 여기 있나
在别人面前奔跑过来 为什么我还在这儿
숨을 쉬어 아니면 꿈을 꿔
呼吸 还是做梦呢
지금 심장박동에 맞춰 다시 노를 저어
现在对着心脏狂跳 再次滑行
남들의 얄팍한 잣대에 갇혀 모른 척
被关在别人肤浅的量尺下 装作不知道
하며 살다간 코트처럼 인생도 노을 져
活在像球场一样的 人生也发光
What am i doing with my life
我在我的生活
이 순간은 언제든 다시 찾아오지 않아
这一刻无论何时 都不会再来
다시 나에게 되물어봐 지금 행복한가
再次反问我 现在幸福吗
그 답은 이미 정해졌어 난 행복하다
那答案已经有了 我是幸福的